무심코 한 번씩 따듯한 미소를 주는 너
따스한 바람 따라 내게 불어온 너
가끔씩 내가 그려오던 따분한 이 동화 속에
어느새 내게 발을 맞춰 색을 채워주던 너야
밝게 빛나던 저 폭죽들은 밤하늘 수놓은 별들 되고
가장 반짝이는 별을 따다 그대에게 선물할게
가끔씩 내가 그려오던 따분한 이 동화 속에
어느새 내게 발을 맞춰 색을 채워주던 너야
밝게 빛나던 저 폭죽들은 밤하늘 수놓은 별들 되고
가장 반짝이는 별을 따다 그대에게 선물할게
내 손을 잡아 우리가 그려나갈 그림들을
수없이 쏟아질 별들처럼 아름다운 동화가 돼
밝게 빛나던 저 폭죽들은 밤하늘 수놓은 별들 되고
가장 반짝이는 별을 따다 그대에게 선물할게
밝게 빛나는 저 별들처럼 마주 보며 웃고 있는 우리
가장 반짝이는 너를 따라 그댈 위해 웃어줄게
그대 곁을 난 걸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