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놓아 이젠
참 멀리 왔어 널 보기엔
너 말고 내 옆에 she said
이 여잔 널 싫어해
넌 결국 내 옆에 없네
그러면 내 오늘 밤은 마지막처럼
끝 없이 망가져 마치 난 영화처럼
또 다시 내 매일 밤은 마지막처럼
끝 없이 멀어져 우리는 영화처럼
말도 못해 이젠
난 또 망가지려 해
너보다 예쁜 앨
너무 어지러워서
걍 전활 꺼 놨어 난
너 말고 다른 것도
신경 쓸게 많아서 난
넌 그게 이해가 안 되는 거지
뭐 그렇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그 말에 벙쪄 말을 못 했어
난 결국 아무것도 못 했어
대체 뭐가 잘못된 건지 알려줘 (제발 그냥)
그러면 내 오늘 밤은 마지막처럼
끝 없이 망가져 마치 난 영화처럼
또 다시 내 매일 밤은 마지막처럼
끝 없이 멀어져 우리는 영화처럼
나를 놓아 이젠
참 멀리 왔어 널 보기엔
너 말고 내 옆에 she said
이 여잔 널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