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조금씩 날 지워갑니다
마치 날 모르는 사람처럼
그래도 그대를 난 사랑합니다
영원히 지켜주길 바랬던 그대인데..
왜 난 자꾸 잊어가요
나만은 반드시 기억한다 했잖아요
이제 내이름도 잊은채로
날 자꾸 보나요 내손을 잡나요..
그대마음은 날 알아보나요
나를 보면 이유없이 왜 울죠
그대 눈속에 내가 그대론데
왜 날 자꾸 낯설게만 느껴요..
사는게..
왜이리 난 힘이 듭니까
숨을 쉬어도 사는것 같지가 않죠..
그대마음이 여리면서 날 자꾸 미네요
혼자서 매일 울면서
이제 내사랑도 모르나요
그댈 만져보지만 냉정하기만 해요..
그대마음은 날 알아보나요
나를 보면 이유없이 왜 울죠
그대 눈속에 내가 그대론데
왜 날 자꾸 낯설게만 느껴요..
제발 다신 그런 눈으로
날보며 울지말아요
나를 잊어간대도
내숨결은 느낄수 있죠..
그대마음은 날 알아보나요
나를 보면 이유없이 왜 울죠
그대 눈속에 내가 그대론데
왜 날 자꾸 낯설게만 느껴요...
사는게..
왜이리 난 힘이 듭니까
숨을 쉬어도 사는것 같지가 않죠...
♡ 바라보는것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