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월모일(某月某日)

라윤
앨범 : [시간 ; Hourglass Part 1. 모월모일(某月某日)]
작사 : 라윤
작곡 : 라윤
편곡 : 라윤, 유상원, 조중현, 문성준, 홍성우

이대로 멈춰서 있는 순간
그대로 밝게 비춰진 순간
이름 모를 꽃 한 송이 마주 보고서
그저 불어오는 바람에 나를 맡긴다
저 흩어지는 향기 들로 가득 채워서
그 안에 갇혀 있던 작은 날들 깨우고
그대로 본다 또 본다
내 안에 숨어있던 기억들이 깨어나
다시 부른다 부른다
그래
우 - 참 내겐 모질었었던 날들
참 내겐 아름다웠던 날들
놀랍게도 한 공간에 있어
모두
같은 시간 같은 날들 다른 추억 다른 순간
전부 다 빠짐없이 꼭 다르게 흘러가
가끔은 평범하길 또 바라며
그 안에 갇혀 있던 작은 날들 깨우고
그대로 본다 또 본다
내 안에 숨어있던 기억들이 깨어나
다시 부른다 부른다
그래
그해 그달 그날 꼭 그곳에서만
존재할 수 있는 것도 있을 거야
어느 해 어느 달 어느 날
모두 다
그 안에 갇혀 있던 작은 날들 깨우고
그대로 본다 또 본다
내 안에 숨어있던 기억들이 깨어나
다시 부른다 부른다
그래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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