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웃는 모습이 희미해져만 가고
우리 함께 했던 기억도 마치 아주
오래된 영화처럼 낯설게만 느껴져
그렇게도 너를 잊으려 했었던
그 시절은 어디에 흘러가는 시간에
숨어버리는 너의 얼굴이 왜 이리도
보고싶은지...
살아가는 동안에 내모든 사랑과
기억을 함께한 사람이 있었다는
것만으로 나는 더이상 아무것도
바래서는 안되겠지만
세상사람 말하는 인연이 우리다시
만나게 해주기를 헤어졌던 그날도
잠못이룬 오늘도 나는 간절히
바라네
지금이라도 너에게 달려가
모든 눈물씻어 내고 싶지만
네게 아무것도 해줄수 없어
니가 오기만 기다리는 나인데..
내모든 사랑과 기억을 함께한
사람이 있었다는것 만으로
나는 더이상 아무것도 바래서는
안되겠지만
세상사람 말하는 인연이 우리 다시
만나게 해주기를 헤어졌던 그날도
잠못이룬 오늘도 나는 간절히
바라네
제발 기억해 널 사랑한 나를...
니가 그리운날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