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즐겁지 않았어 살아간다는건 생존인걸
자는게 최고일걸 난 말했어 겨울에 깨워줘
마음을 채워서 깨어나 가사를 적어
담배연기를 뱉어 내 표정이 보이지 않도록 어서
짧은 삶 죽을 용기는 없고 난 앞으로 가야만 하니까
왜냐면 봐 우린 사랑할 시간도 부족해 아니면 말고
지펴 난로 꿈을 follow 이제야 보이지
동네는 낡고 가난은 사고 큰 뜻이 보이지
난 겨울에야 깨어나 이 추워진 밤공기가
느끼게 하거든 im still alive
입이 얼어 말이 안나와도
가슴은 뛰고 있으니깐 alive
항상 필요하진 않아 새거
이미 난 중고라며 주먹을 챙겨라 자식들 패러
난 겨울에야 깨어나 이 추워진 밤공기가
느끼게 하거든 im still alive
다른건 없어 올 겨울도 파주는 찍어버리겠지 영하로 20도
오래된 캠코더 하나 들고서 내삶을 영화로 찍기로
먼지를 털어낸다면 우리는 각자가 빛나는 존재
세상이 허락하지 않는대도 난 빛을 낼 준비해 몰래
나쁜 어른들 그들이 만든 세상에 난 못했지 적응을
혼내기만 했어 어리버리까는 청춘은 언제나 서툼을
인정못해 그렇담 나의 세상에서 손떼
걸어다니지 뭐 필요없거든 저 할애비의 포르쉐
다시 찾아오게 돼있거든 mornig
어젠 내가 너무 좌절했나 혹시
털수있는데 까지는 털어 봐야지
살기로 했다면 나 다시 일어나야지
누가 날 바보라 욕하면 한대 쥐어박고 바보로 살래
주머니 든게 없다면 난 가벼운 몸으로 뛰어서 갈래
생각하기 나름 물론 때로 무너져도
깊게 내렸거든 뿌리 저 소인배들 배아퍼
난 겨울에야 깨어나 이 추워진 밤공기가
느끼게 하거든 im still alive
입이 얼어 말이 안나와도
가슴은 뛰고 있으니깐 alive
항상 필요하진 않아 새거
이미 난 중고라며 주먹을 챙겨라 자식들 패러
난 겨울에야 깨어나 이 추워진 밤공기가
느끼게 하거든 im still alive
다시 찾아오게 돼있거든 mornig
어젠 내가 너무 좌절했나 혹시
털수있는데 까지는 털어 봐야지
살기로 했다면 나 다시 일어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