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밤 난 노래를 불러
lalalalalala
계절이 변하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널 볼 수 있을까 다시 돌아보니
돌아보니 내 옆에는 너가 없었어
너 없는 밤이 아직까지 흉터가 됐어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둘때 애뜻하지만
이젠 우린 서롤 너무 잘 아는 남 일뿐이야
매일밤 난 노래를 불러
lalalalalala
계절이 변하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널 볼 수 있을까 다시 돌아보니
걸었던 거리를 다시 돌아가고 있어
몇년이 지났나 그때 눈이 오던 그날 말야
사랑을 더 하기만 했었던
계산을 좀 몰랐어
예상하고 있어도 너를 못볼줄 몰랐어
진짜 love 이게 뭔데 대체
알고 있었다면 미리 세웠지 대책
마치 복잡한 문제 푸는것만 같애
너도 나와 같다면 부디 다르길 바랄게
만약 우리가 우연히 또 만난다면
걷던 그 거리가 인사도 못하겠지
분명 넌 잘 지낼 테니까
네 옆에 그 사람과 행복하길 바래
난 정말 괜찮다고 또 자꾸만 거짓말해
돌아보니 내 옆에는 너가 없었어
너 없는 밤이 아직까지 흉터가 됐어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둘때 애뜻하지만
이젠 우린 서롤 너무 잘 아는 남 일뿐이야
매일밤 난 노래를 불러
lalalalalala
계절이 변하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널 볼 수 있을까 다시 돌아보니
다시 돌아보니 넌 다른 사람이 되었고
그 때와는 많이 달라진 모습이었지
서로를 너무 잘 알아버린 탓에
추억을 행복으로 바꿔버린 밤이었지만
들어봐 지금부터 내 story go and on
물어봐 너에게 그 날의 의미를
너무 어렸던 시간이 지나 남으로 남고
전혀 몰랐던 나날이 지나 날 스쳐가고
내가 조금 더 큰다면 변했을까
내가 조금 덜 아팠음 나았을까
돌아보는 세상에 네가 없는 걸
빈 자리를 채울 사람이 없는 걸
돌아보니 내 옆에는 너가 없었어
너 없는 밤이 아직까지 흉터가 됐어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둘때 애뜻하지만
이젠 우린 서롤 너무 잘 아는 남 일뿐이야
매일밤 난 노래를 불러
lalalalalala
계절이 변하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널 볼 수 있을까 다시 돌아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