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인사를 건넬게
안녕하나 말 하는데
거의 2년이 걸렸네
너를 못떠났어
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내마음에서 눈물만
흘리게 했던 존재야
돈이면 다 되는줄 알았던
세상은 나를 배신
너네가 나 대신
잘챙겨줄수있니
누가봐도 예쁜 그녀를
내가 그녀 옆을 이젠 떠날려고해
마음에도 이젠 그만 담을래
이게 너한테 보낼려고 했던
마지막 편지
결국은 못보내고 끝났지
너한테 보낼려고 했던 디엠
몇십번을 지웠다 다시썼어
잘 지내고 있을지 난 걱정돼
밤마다 네 생각에 헐떡대
내 생각외로 잘지낸단 소식
다행이야 그거 참 희소식
너의 안불 직접 묻진 못해
한편으론 되게 후회되기도해
연인이 아니라 친구였더라면
아직도 너의 옆에 있었을텐데.
If I see you again,
I won't regret it
Because you were my everything
It's my first time saying bye to you
I haven't been able to send it since 2022
너한테 인사를 보낼게
이게 진짜 마지막이야
너와의 마지막 인사를 이런노래로 밖에
선물 못해서 너무 미안해
너와 같이 갔던 그거리
이젠 그거리도 안녕
참 많은 추억이 있었지
너를 떠나보내지 못했던 내가
이제 너를 보내기로 마음 먹었어
이젠 미련없이 너의 옆을 떠날게
항상 미련 가득한 2년이였어
참 비슷한 우리 인연 이였고
넌 이제 다른사람 옆에 있겠지
행복하겠지 사랑하겠지
자연스레 넌 날 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