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앞으로도 함께 찬양하며 살자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평생을 주께 드리자
우리 앞으로도 함께 사랑하며 살자
누구 하나 넘어지면
다시 잡아주는 세 겹줄 되어
독이 되는 명예를 뒤로하고
겸손의 옷을 입은 예수님
함께 따라가자
지금껏 바라왔던 것처럼
우리 사는 동안 지쳐 가는 날 있겠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우리에게 닥칠 수도 있겠지
아무도 이해 못 할 그런 상황에서도
우린 서로 사랑하자
예수님이 보여 주신 것처럼
독이 되는 명예를 뒤로하고
겸손의 옷을 입은 예수님
함께 따라가자
지금껏 바라왔던 것처럼
좁은 문, 좁은 길
우리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
우리 안에 계신 그분이
먼저 가셨으니
독이 되는 명예를 뒤로하고
겸손의 옷을 입은 예수님
함께 따라가자
지금껏 바라왔던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