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이란 과녁은 화살을 맞고 박살난지
오래됐고 난 그 과녁을 랩으로 뱉고 부셔
운동할땐 항상 똑같은 운동만 하지 push up
내가 패배자라고? ha 진짜 너무 웃겨
요즘 따라 북적 늘었지 내 fan 이란 사람들과
내 거리를 내가 만들고 있었을지도
음악을 안 내고 있는데도 사람들은 날 찾네
음악을 내고 있을 때나 그래 줬음 어땠겠어?
우울이란 과녁을 부스기 위한 화살은
항상 장전 돼있는데 난 항상 Lonly
날 보내왔지 아주 아주 멀리
항상 모든 사람과 두어 왔지 거리
솔직히 말하자면 난 모든 사람이 무서워 저리 가
솔직히 너와도 느껴 왔어 거리감 또한 걱정과
왠지 모를 외로움은 항상 날 힘들게 해왔어
지금조차도 난 무섭고 도망치고 싶어 여기를
근데 도망친다고 해도 괜찮을까 저기는?
저기도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인데 달라질까
내 모든 것과 내 전부를 여기에 맡길 수 있을까
진짜로 나란 존재는 어는 과녁 뒤에 서 있을까
우울이란 과녁을 부스기 위한 화살은
항상 장전 돼 있는데 난 항상 Lonly
날 보내왔지 아주 아주 멀리
항상 모든 사람들과 두어 왔지 거리
우울이란 과녁을 부스기 위한 화살은
항상 장전 돼 있는데 난 항상 Lonly
날 보내왔지 아주 아주 멀리
항상 모든 사람과 두어 왔지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