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이젠 다 고개 저어도
난 여기 서있죠..
멍 들은 오늘이 쓰러져 가네요..
죽을 것 만큼 외로워지면
두눈을 감았죠..
난 넘어지는데 날 어떡 하나요..
I'm just one
혼자여도 내 숨이 다해도
또 하루를 삼켜 여기 있죠..
난 오늘처럼..
지친하루에 잠들때면
그대가 있네요..
꿈 속에서라도 날 안아 주나요..
I'm just one
들리나요.. 말하지 않아도..
아직 닿지 못한 그 어깨에
기댈 수 있게 내게 오직 하나죠..
늘 그대라는 사람 다친 나를 일으켜
서 있게 하죠.. 언제나..
(I'm just one)
더 많은 눈물도
또 다른 한숨도 기억하니까..
I'm just one
들리나요..하지 않아도..
아직 닿지 못한 그 어깨에
기대 쉴 수 있게..이렇게..
I'm just one
모르나요.. 숨이 다해도..
또 하루를 삼켜 여기 있죠..
그대니까..
또 하루를 살게 했으니까..
그대니까 ..
☆보이지않는 ll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