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고 돌아봐요 우리 함께한 그날들을
수 많은 시간중에 단 하루도 난 지울수가 없나봐요
가지말라고 붙잡아도 애원하며 소리쳐봐도
되돌릴 수 없는 이별을 알아서
사랑하는 사람아~ 다신 없을 사랑아~~~!
널 잊지 못할 바보같은 날~
바람에 묻어온 향기처럼
그저 잠시 함께한 사랑으로 남겨두고서 가시나요
눈을 감고 들어봐요 내 오랜 바램..내 사랑을..
빛바랜 사진들 처럼...그렇게
희미해져 갈 뿐인가요...?
가지말라고 붙잡아도 애원하며 소리쳐봐도
되돌릴 수 없는 이별을 알아서
사랑하는 사람아~ 다신 없을 사랑아~
널 잊지 못할 바보같은 날~
바람에 묻어온 향기처럼
그저 잠시 함께한 사랑으로 남겨두고서~
사랑하는 사람아~ 다신 없을 사랑아~
널 잊지 못할 바보같은 날~
바람에 묻어온 향기처럼
그저 잠시 함께한 사랑으로 남겨두고서 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