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리고 나

오세웅 (OH SHE WOONG)
Album : 나 그리고 나
Composition : 킨지엄, 오세웅 (OH SHE WOONG)
Composing : 킨지엄
Arrangements : 킨지엄
수많은 사람들 속에 유난히 쓸쓸한 너를 봤어
오랜 시간 그곳에 머문 듯 움직임도 없이
수없이 새겨진 너의 몸에 그림들이 대신 말해
빈틈없이 빼곡히 차 왈칵 쏟을지 몰라
난 네게 낯설지 않은 내 모습이 보여
마침, 누가 툭 건들면 못난 상처들이
떼를 쓸 것 같아서
난 네게 어떤 위로조차 못 건넨 채
혼자, 남겨져
그저 쓸쓸히 바라볼 수밖에
난 네게 낯설지 않은 내 모습이 보여
마침, 누가 손 내밀면 못난 시간들이
떼를 쓸 것 같아서
난 네게 작은 온기조차 못 건넨 채
혼자, 굳어져
그저 쓸쓸히 아파할 수밖에
수많은 사람들 속에 유난히 쓸쓸한 나를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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