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 - [늦은 후회].............
나에게 차가운 모습 뒤로 남긴채
아무 말도 없이 돌아서던 너
이렇게 그리워 할줄 알았더라면
쉽게 너를 보내진 않았을텐데
눈물로 후회한다고 해도
돌이킬수 없는 걸 아는데
너는 내곁에 없는데
아직도 그날을 잊지 못해
여전히 널 그리워하는
모습에 초라해져 버리는 난~
오늘도 눈물로 밤을 지새고 나면
아무 의미 없는 내일이 오겠지
<간주중>
늘 그렇듯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준다는거
나 알고 있지만 맘이 너무 아파서~
이제는 후회한다고 해도
돌이킬수 없는 걸 아는데
너는 내곁에 없다는 걸 아는데
아직도 왜 난 너를 잊지 못하고
이렇게 혼자서 아파하고 있는건지
널 버리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