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할 거 해
이뤄내지 가볍게
누군가는 날 욕해
잊어버려 난 ok
그냥 할 거 해
이뤄내지 가볍게
누군가는 날 욕해
잊어버려 난 ok
가끔 헷갈려 나 맞는지
돈이 되는 음악 하는 편은 아니니
다들 말해
life is 자극적인 comedy
쉬는 거에 누가 관심이나 갖겠니
소 귀에 경 읽기
I just doin that 평생 believed
믿고 가는 거지 생각 없어 이른 peace
쟤낸 내 가칠 말해도 몰라 어짜피
가끔 괴롭게 해
그게 날 괴롭게 해
어떤 이들에게 life is burnin
like a hell 또 어떤 앤 걍 journey
누군 안 해 고민
반대로 누군 되지 범인
편히 살 바엔 나도
걍 매달려버려 저기
멈춰 있을 바엔
과속해 부서질 때 까지
가만히만 있어도
중간은 가는 애들 사이
참지 못하겠어
뛰쳐나와 버린 do or die
미친놈이라며 나를
돌려 상관없지만
나중에라도 내 발목
붙잡을 생각은 마
mutherfuxkers now i'm done
끝내 폼을 잡았던
어린 놈은 알아
사진 속 독립군의 양복
I just walkin on my way
갈 수 밖에 난 이제
가야만 해 나 이제
왜냠 성공엔 없다거든 나이제
결국 되는 이유
500년을 빌렸어
시간은 안 돌아와
빌려준 체육복 같아
결국엔 돌고 돌아
더러워진 내 몰골 같아
끝까지 살아남아
진화를 해 like 테라포마스
그냥 할 거 해
이뤄내지 가볍게
누군가는 날 욕해
잊어버려 난 ok
그냥 할 거 해
이뤄내지 가볍게
누군가는 날 욕해
잊어버려 난 ok
잔 말이 너무 많아 헷갈려
갈팡질팡 하다 빼앗겨 버린
시간 묻고 이제 시발점
입 아퍼 과거들은 지나쳐
기회는 지하철
조금만 늦어도 안 기다려
하필 밖은 시선 빗발쳐
된 것 같아 가끔 피카소
나 삐까뻔적 한 힙합보다는
입 아파도 걍 타버려 삐딱선
결정할 때 마치 이자성
전설이 돼 마치 취화선
답할 때 거울 앞에 선
내 모습에 되뇌이던 건
my character 혼자서
군단이 돼 like 캐리건
never go back to ghost
take me to another level like a 고수
make myself like a boss
비켜 다 없으면 bone
이제 안 죽어 내
identity는 본
now I'm talkin bout peace
화가 식으면 다시 깨닫지
fuxk off let me go
계속 나가 난 do it like 석호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