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어딘가엔 내 한 몸 쉴 곳 있을까
이 세상 어딘가엔 내 지친 맘 쉴 곳 있을까
혼자이고 싶었고 함께이고 싶었네
더 가지려 애써봐도 손에 잡히지 않네
돌아보면 별일 아닌 일들
참 작았던 그때의 나
지친 몸과 마음 돌아온 곳 내 집은 내 집이 아니네
나 영원히 쉴곳엔 나 빈 손으로 가네
이 세상 어딘가엔 내 한몸 쉴 곳 있을까
이 세상 어딘가엔 내 지친 맘 쉴 곳 있을까
혼자인것 같아도 그대있기에 살았네
혼자선 그 무엇도 아무 의미가 없네
돌아보면 별일 아닌 일들 참 작았던 그때의 나
지친 몸과 마음 돌아온 곳
내 집은 내 집이 아니네
나 영원히 쉴곳엔 나 빈 손으로 가네
지친 몸과 마음 돌아온 곳
내 집은 내 집이 아니네
나 영원히 쉴곳엔 나 빈 손으로 가네
그대 있는 곳이 나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