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연주)
널 보았다 난 그랬다 널 사랑했었다
우연이라도 스쳐가길 바랬다..
난 바보다 널 보내면 눈물이 나온다
나도 모르게 멍하니 널 그린다..
또 언젠가 처럼 그냥~
널 향해 발을 옮기게 되는 나를 봤어
뭐 하나도 잘해 주지 못한
날 지켜준 것 만으로 그걸로 된 거야
널 보낼 수 있게 편한 웃음 지어..내게...
간주~
또 언젠가 처럼 그냥
널 향해 발을 옮기게 되는 나를 봤어
뭐 하나도 잘해 주지 못한
날 지켜준 것 만으로 그걸로 된 거야
널 보낼 수 있게 편한 웃음 지어...
말 한 마디 따뜻하게 못한 날
지켜 본 것 만으로 그걸로 된 거야
남겨진 날 만큼 아프겠지....매일.. 사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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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