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의 아이
문바벨
앨범 : 짐승의 아이
작사 : 문바벨, 홍유진
작곡 : 문바벨, 홍유진, Auwid S
편곡 : 홍유진, Auwid S
저기 불타오르는 성냥개비로 글자를 적었대
결국 타들어가는 저 집 멀리멀리 도망가, 어때?
사냥감을 잃은 젊은 짐승이 밤새도록 슬프게도 울었대
한참을 기다린 이 집의 아이는 오래도록 말을 못했네
So, I can’t pass through that route every day. New day
Maybe I'll meet my end. Please reveal the truth
아프게 죽어가는 속삭이는 목소리
"미련한 날 잊고 떠나"
다시 돌아오는 길 너무 늦었다는 걸 알게 되고
함께 타들어가던 영혼 떠나가는 걸 바라보네
사냥감을 잃은 젊은 짐승이 밤새도록 슬프게도 울었대
한참을 기다린 이 집의 아이는 오래도록 말을 못했네
So, I can’t pass through that route every day. New day
Maybe I'll meet my end. Please reveal the truth
아프게 죽어가는 속삭이는 목소리
"미련한 날 잊고 떠나"
But, I can pass through that route every day. New day
Maybe I’ll face myself. Please let me know the truth
아프게 죽어가는 속삭이는 목소리
"미련한 날 두고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