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늘 불안해
언젠간 너도
저들처럼 사라질까봐
항상 미안해
언젠가부터
습관처럼 툭 내뱉는 말
숨 막히게 하던
낯선 모습에 지쳐가
빛 바랜 어린날들
점점 더 멀어져가
난 늘 불안해
언젠간 너도
저들처럼 사라질까봐
항상 미안해
언젠가부터
습관처럼 툭 내뱉는 말
난 늘 불안해
언젠간 나도
저들처럼 사라질까봐
항상 미안해
언젠가부터
습관처럼 툭 내뱉는 말
난 가끔 너에게 상처를 주고 싶어 (with 문빛) 새봄 by 하윤(with 김준우) / 일산알파실용음악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