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바쁘게 움직여
난 숨이 가빠지네
매일 난 그 자리에 서있는데
그 벽이 높아지네
다섯살 때까진 몰랐어
내 눈 높이가 매일 달라지는지
난 어제 머물러 였는데 왜
자꾸 오늘을 살라해 왜
내가 가는 길에 지어야 할 짐은 많고
철없던 난 어제를 업고
오늘의 난 내일을 열고
매일 엑셀을 밟아야 하고
그래 이제 익숙해 떨어지는게
걱정은 됐어 난 가야하는데
모두가 가지말라 외면했던
그곳으로 난 dive
I don’t care
나도 잘 몰라
You don’t know
너가 알리 없잖아
신경안써
Baby I don’t want it
다섯까지 세고 뛰어들어보자 멀리
I don’t care
이제야 알겠어
I don’t need
남 말은 필요없어
신경안써
Baby I don’t want it
다섯까지 세고 뛰어들어보자 멀리
다시 0부터 숫자세기 놀이
해봐야지 처음부터
길을 모색해 주위를 탐색해
내 갈 길 내가 뚫어야지
처음부터 편한 길을 찾긴 어렵겠지만
가다 보면 나오겠지 평탄한 길이
길이길이 기억되리 내가 가는 행보
과거에 후회하지 않을 때로
grow back 다시 올라가기까지
play back 다시 되받아치기까지
fee dback 다시 더 성공하지까지
모든 걸 감안하고 나서야 얻는 건
뒤를 돌아보고 나서 깨닫는 건 너무 늦어
앞을 바라보고 나서 깨닫는 건 그건 뭐?
성공해야지 꼭,
성장해야지 꼭
모든 걸 감안하고 나서야 얻는 건
I don't care 내가 웃는 날마저
I don't know 네가 우는 날마저
신경안 써 baby, I don't worry
다섯까지 세고 뛰어들어보자 멀리
I don't care 내가 웃는 날마저
I don't know 네가 우는 날마저
신경안 써 baby, I don't worry
다섯까지 세고 뛰어들어보자 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