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 - [사랑해서 웃는 나]....
니 마음을 더 숨겨 더 깊이 숨겨
내눈이 니 맘을 못 볼만큼
니안에 읽히는 나 아닌 사랑을
내가 눈치채기 전에~
나는 바보처럼 웃음이 나
자꾸 바보같이 웃음만 나
슬픈 눈물처럼 웃게 돼~
이런 내맘 다 알면서 떠나니?
내가 많이 지겨웠었니?
떠나간 니 맘을 붙잡고 묻고싶어.. 듣고싶어..
내가 싫어 다른 사람 만났니?
자꾸 내 모습이 미웠니?
아무말 못하는 너를 보고 웃는 나
웃는만큼 아픈 나
♬~
니 마음을 더 감춰 더 많이 감춰
내 눈에 눈물이 차기 전에
니 맘을 흔드는 나 아닌 사랑에
내가 화를 내기 전에~
나는 바보처럼 웃음이 나
자꾸 바보같이 웃음만 나
슬픈 눈물처럼 웃게 돼~
이런 내맘 다 알면서 떠나니?
내가 많이 지겨웠었니?
떠나간 니 맘을 붙잡고 묻고싶어..듣고 싶어..
내가 싫어 다른 사람 만났니?
자꾸 내 모습이 미웠니?
아무말 못하는 너를 보고 웃는 나
웃는만큼 아픈 나
널 사랑해.. 처음 있던 그대로
나의 가슴엔 너 하나인걸 모르겠니?
내가슴에 맺힌 눈물이 내 심장에 고인 이별이
나를 버리지 못하게 나를 떠나지 못하게
잡고 싶어~
진짜 사랑하지 않았니?
단 한번도 그런적 없니?
(단 한번도 내 사랑이)
사랑이 내사랑이 나를 떠나가지만
사랑한단말도 잊었니?
벌써 내 마음도 버렸니?
뒷모습 보이는 너를 보고 웃는 나
사랑해서 웃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