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술은 얼어붙어
말을 할 수 없어
점점 멀어져가
이렇게 아픈 날
이렇게 아픈 날
또 울게 하니까
내 입술은 얼어붙어
말을 할 수 없어
점점 멀어져가
이렇게 아픈 날
이렇게 아픈 날
난 견딜 수 없어
내 마음은 얼어버렸어
사랑은 종소리 같아서
날 점점 아프게 해
그대여 돌아와줘
내게로 다시 와줘
눈부신 봄처럼
사랑은 감기 같아서
지워도 지워도
날 찾아와
이렇게 아픈 날
이렇게 아픈 날
또 울게 하니까
내 입술은 얼어붙어
말을 할 수 없어
점점 멀어져가
이렇게 아픈 날
이렇게 아픈 날
난 견딜 수 없어
내 마음은 얼어버렸어
사랑은 종소리 같아서
날 점점 아프게 해
사랑은 종소리 같아서
날 점점 아프게 해
그대여 돌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