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아래 흐르는,,
저 강물은 그대론데..내게 속삭이던
그 고운 목소린 바람속에도 없네요..
내게만 내리는 이 비는
언제쯤이면 맑게 갤까요..
계절이 바뀌면 볼 수 있을까요..
그대와 날 비추던 햇살을..
보이나요.. 흐르는 눈물이,,
들리나요.. 내 슬픈 목소리,,
함께 하지못해 애태우고 있는
이 마음 들리나요..
그리워요.. 그대의 품속이,,
보고파요.. 그 고운 얼굴이,,
스치는 바람에 혹시 그대일까
가슴이 또 아파 오네요..
그대의 그림자가 되어,,
그 곁에 머물수만 있다면..
바랄게 없어라 그럴 수 있다면
내 모든 걸 버려도 좋아라..
보이나요.. 흐르는 눈물이,,
들리나요.. 내 슬픈 목소리,,
함께 하지못해 애태우고 있는
이 마음 들리나요..
그리워요.. 그대의 품속이,,
보고파요.. 그 고운 얼굴이,,
스치는 바람에 이젠 그댈까
가슴이 또 아파 오네요..
다시는.. 다시는.. 다시 만날때는
영원히 헤어지지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