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가라는 짧은 한마디로..
난 뒤돌아서 버렸지만
흐르는 눈물 감출 수 없어
서둘렀었던 거야..
언젠가는 잊혀질 꺼라고 말했지만,,
널 간직할게..오히려 나를 위로해 주던
마지막 니 모습도..
사랑만으로 행복하다고..
말해줄 수 없는 건,,
내 사랑이 너무 초라하니깐..
사랑해 사랑해..끝내 하지 못한 말,,
이렇게 혼자 되새기며..
행복했던 많은 기억들을 떠올리며,,
너에게서 난 멀어져..
사는 동안,,지금 이 순간을..
몇 번이고 나 후회하며,,
슬픔에 눈물 흘리겠지만,,
널 위한 삶인 걸..
이젠 너에게..다신 너에게..
돌아갈 수 없는 걸..
내 사랑이 너무 초라하니깐..
사랑해 사랑해..끝내 하지 못한 말,,
이렇게 혼자 되새기며..
행복했던 많은 기억들을 떠올리며,,
너에게서 난 멀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