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혁
앨범 : "유성(流星)" 1st RAMSOUND:piano ballad
작사 : 최하람
작곡 : 최하람, herojo
편곡 : herojo
끝없이 펼쳐진 길을 걸어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는 이길
새로운 꿈을 향해 또 걸어
각자의 길 위에서 서로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겠지
써 내려가겠지
모든 순간이 하나하나의 추억이 되어
다 기억하겠지
그리고 또 걸어가겠지
텅 빈 하늘 어두운 하늘
밝게 비추는
내 길을 만들며 날아가
유성처럼 가장 눈부시게 나아가
잠시 빛나는 별 일지라도
비록 긴 시간은 아니어도
그렇게 한줄기 빛 되어 나아가
저 별처럼
언젠간 모든 게 사라져
어둠뿐이겠지
고요한 밤 속에서
길을 잃어버릴 수도 있겠지
누구도 가지 않은 길
내가 가고 있다 해도
그래도 괜찮아
내가 만들지 뭐
내 길을 만들며 날아가
유성처럼 가장 눈부시게 나아가
잠시 빛나는 별 일지라도
비록 긴 시간은 아니어도
그렇게 한줄기 빛 되어 나아가
그저 그런 별 이면 어때
내 맘을 빌려서
모든 순간 모든 시간을
밝게 비쳐주고 싶어
그저 그런 별이란 건 없대
누군가에겐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별
그 별이 곧 나일 테니까
내 길을 만들어 난
빛이 사그라들 때까지
잠시 빛나는 별 일지라도
비록 긴 시간은 아니어도
그렇게 한줄기 빛 되어 나아가
저 별처럼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