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다시 올린 건반 위
또 다시 정하지 하나씩
안될걸 알아도 난 다시
대화를 엿들어 난 빨리
사실 허슬만하면 될줄 알았어
하지만 이제 현실은 더 어려워
이젠 한심을 지난 걱정의 표정
나도 밤이와도 잠에 들수 없어
나는 계속해서 안돼는거지 왜
내 하루는 계속해 흘러가는데
나는 야속해 보이지 않는 앞에
나는 약속해 또 포기하지 않게
Why do I keep going, why do I go?
Is this right way, should I go?
Should I move on, is it right to go?
Where am I, where should I go?
Why do I keep going, why do I go?
Is this right way, should I go?
Should I move on, is it right to go?
Where am I, where should I go?
서울을 찾아갔지 뜨고싶어
메일을 보냈지 꿈을 위해서
잠을 줄였지 후회가 싫어서
뭐 나도 모르지 빛을 언제 보겠어
혐오의 반복
고통의 감옥
후회의 굴레
시샘의 차례
과거의 기억따윈 과거에 둘레
뭘 할수있다면 난 다 해볼래
창모가 말했어 몇광년 후의 빛
그래 그 말 한마디로 난 버텼지
근데 앞으로 얼마나 있어야지
그런 그들이 나를 향해 빛출지
Why do I keep going, why do I go?
Is this right way, should I go?
Should I move on, is it right to go?
Where am I, where should I go?
Why do I keep going, why do I go?
Is this right way, should I go?
Should I move on, is it right to go?
Where am I, where should I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