硝子 越しの ゆらいだ 輪郭
유리 너머의 일렁이는 윤곽
鏡の 中 貴方は どこ
거울 안 당신은 어디에
生命 紡ぐ はかない 指先
생명을 자아내는 덧없는 손끝
心の 奧 ささやく 夢
마음 속에 속삭이는 꿈
傷付けた 手足を 抱きしめて
상처입은 손발을 감싸안으며
薄れて いく 小さな 暮らしを
희미해지고 있는 그 작은 생활을
その 足元 彩る 羽
그 발밑을 물들이는 날개
振りかざした 刃の 破片を
내세운 칼날의 파편을
消えた 淚 記憶の 跡
사라진 눈물 기억의 자취
聲が する 方へ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冷たい 遠い それでも 歸ろう
차갑고 멀더라도 돌아가자
硝子 越しの ゆらいだ 輪郭
유리 너머의 일렁이는 윤곽
鏡の 中 貴方は どこ
거울 안 당신은 어디에
生命 紡ぐ はかない 指先
생명을 자아내는 덧없는 손끝
心の 奧 ささやく 夢
마음 속에 속삭이는 꿈
腕の 中で 眠る 溫もり
팔 안에서 잠드는 따스함
ふれる 瞳 昨日の 空
흔들리는 눈동자 어제의 하늘
響く 想い 重なる メロディ
울리는 생각 겹쳐지는 멜로디
確かな 聲 いつかの 夢
확실한 소리 언젠가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