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겨울밤 그때 따뜻함은 뭔지
혹시 가끔 찾아오는 외로움이 널 괴롭히진않니
그래 우린 아름다웠어 누가 뭐래도 말야
그래서 새벽만 되면 너가 계속 떠오르나봐
시간 가는줄 몰랐던 그때의 밤
널 데려다 주던 그때 거리도
그땐 왜 몰랐을까 이런거 하나하나
돌아오지 않는 추억이라는걸
요즘도 매일 밤 마다 술을 마시며 억지로 버텨
이제 널 잊고 싶은데
잊혀지지 않아 몇년째
시간이 지나도 몇년이 흘러도
너의 파편이 내 안에 박혀 계속 떠오르나봐
미안해 잊혀지지가 않아 forever burning heart
다시 돌아가게 된다면 우린 웃을수 있을까
지나가버린 시간에 헤매이며 살아
이미 끝나버린 추억속에 너를 쫓아
혹시 우리 다시 돌고돌아 만난다면
그땐 어떤 표정으로 다시 서로를 마주할까
잊혀지지를 않아 forever burning heart
이제와 이런말 의미 없지만
널 사랑했을 뿐이야
돌아갈수없는 시간 속에 갇혀서 살아
우리의 아름답던 모습이 나 그리웠나봐
지금이라도 추억들을 주워 담고 싶지만
우린 다른 곳을 보며 걷잖아
오늘도 Lonely Night
whoa ~
널 사랑했을 뿐이야
whoa ~
오늘도 Lonely Night
시간이 지나도 몇년이 흘러도
너의 파편이 내 안에 박혀 계속 떠오르나봐
미안해 잊혀지지가 않아 forever burning heart
다시 돌아가게 된다면 우린 웃을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