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오는 그 계절에도
너를 항상 기다려
그리운 나의 맘이 커져버려서 나혼자 서성거렸죠
나를 바라봐주는 너의 웃는 모습에
너무도 환하게 나를 바라봐 줬었고
그날 너에게 반했던 12월의 흰눈을
내가 어떻게 잊었는데
너를 어떻게 보냈는데
우리가 만난 이곳엔 니가 있어
꿈 속에서 널 보며 웃고 있어
그 추웠던 계절 난 니가 그리워
꿈만 같았던 계절
나의 손을꼭잡고 우는 너의 모습에
마음이 아파서 너를 꼭안아 줬었던 내가
그날 너에게 반했던 12월의 계절을
내가 어떻게 잊었는데
너를 어떻게 보냈는데
우리가 만난 이곳엔 니가 있어
꿈 속에서 널 보며 웃고 있어
그 추웠던 계절 난 니가 그리워
꿈만 같았던 계절
이젠 사라진 꿈같은 계절 너무 행복했던 추억
한참은 더 생각나겠지
우리가 만난 이곳엔 니가 있어
꿈 속에서 널 보며 웃고 있어
그때에 니가 나 너무 그리워
꿈만 같았던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