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눈을 떴을 때
지갑 속에 니 모습이 보일 때
매일매일 니생각에
하루 하루 지나가면 잊을까
겁쟁이가 됐나봐..
니 목소릴 들어도
숨이차게 너를 가지 말라고
매일매일매일 다짐하면서
애타게 너를 찾을 것 같아..
나 이젠
뜨루룹릅뚜 나 이젠
백번 넘게 자꾸만 너를 부를 때
눈물나고
사람들 매번
너의 안부를 물을 때
자꾸 자꾸 눈물이 나
하루하루 지나가면
잊을 수 있을까
겁쟁이가 됐나봐..
니목소릴 들어도
숨이차게 너를 가지말라고
매일매일매일 다짐하면서
애타게 너를 찾을 것 같아..
나 이젠
뜨루룹릅뚜 나 이젠
멀리서 한번만
너무나 보고싶어 한번만
밤새도록 걷다가
거리를 서성이다가
지우고 또 지워도
잊지 못할 건가봐..
머릿속에 가득 너만 있나봐
매일매일 매일 돌이켜봐도
떠나간 너를 잡을수 없어
죽어도 너를 돌릴수 없어
겁쟁이가 됐나봐..
니 목소릴 들어도
숨이차게 너를 가지 말라고
매일매일매일 다짐하면서
애타게 너를 찾을 것 같아
겁쟁이가 됐나봐..
니 목소릴 들어도
숨이차게 너를 가지 말라고
매일매일매일 다짐하면서
애타게 너를 찾을 것 같아
나 이젠
뜨루룹릅뚜 나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