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얼마나 많은 밤들을
꿈에서 라도 만날까 부르던 사람이 있죠
한번도 한순간도 잊지 못해서
오늘도 눈물에 채우던 그 사람
우..그런 사랑이 떠나가.. 행복했던 시간들이
모두 다 무너져 내리고만 있는데
내 전부였던 사람
제발 가슴이 아파 많이 아파 견딜수 없어도
미워할수도 놓을수도 없는 그대인데
제발 사랑이 남아 많이 남아 버거운 내가슴을
덜어내 줄 사람 단 한 사람
그댄 내게 그런 사람인걸
♬~
그지난밤 울다 웃다가 그려본 그대얼굴에
내리는 내 눈물위에..
조금씩 번져가는 우리 사랑은
이렇게 쉽게 나 지울수가 없어
우..그런 사랑이 떠나가.. 눈치없는 그리움이
밀려와 그대를 부르고만 있는데
내 전부였던 사람
제발 가슴이 아파 많이 아파 견딜수 없어도
미워할수도 놓을수도 없는 그대인데
제발 사랑이 남아 많이 남아 버거운 내가슴을
덜어내 줄 사람 단 한사람
그댄 내게 그런 사람인걸
버리고 지운 가슴이 물들어서
흐르고 밀려온 그리움에 살아가
그대 추억이 많아 너무 많아 담을수가 없죠
흘려내려도 버려도 또 채워져 가는데
제발 돌아와줘요 기억해요
행복했던 우리들..
언제나 이 길에 있을께요
언제나 그 어디서나 그대 다시 돌아올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