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나지 내 선인장 잿더미 사이
시꺼먼 내 음악. 섭취해도 흰쌀밥
밥숟갈이 흙 색인 내 앞에 너희는 다 장기자랑
지하철 라조육 이사이
부푼 너희의 간 빼네
니 그 똥꼬쇼 위에는 나와 카페베네
광고와 김조한 곡.
끝났단 거다. 이거 다음 곡이
재생될 때쯤엔 돼있겠네 쟤네 앨범은 개쓰레기
난 sensation. MZ 의 세대 이전
새내기와 센세이의 냄새 내뱉지
개돼지 국힙여고에 늘 내 이름 "けっせき"
세워봐 이제 *끼야 내꺼
내 앨범 냄새 너의 입안에서
i ate your brain. 헤매지 너의 뇌세포
셈솟네 더 내껀. 해내 내 계획대로 hhh
불에 타고 있어 내꺼 이제는 저절로
자기 망상에 젖은 저 래퍼 걸러
베껴봐 이것도 니 까치발 앞에 난 도움닫기
왔다 갔다 니 각기 태도 자빠질 꼬라지
다 깨져 너희 무릎팍
잘 봐 내가 한말 수확해 추수감사
니 주저리와 내 구절의 차이
선사하게 이 바닥에 뿌려 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