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 사람 그리워 생각하는 날
내가 바보스러워 한참을 웃었지
보고싶어 그대와 함께 거닐던
그 거리에 서 있어 그댄 어디에 있나..
한참을 울고 나면 그대 모습이
내 마음속에 있어 지친 날 위로해 주네
사랑이 이렇게 아플줄은 몰랐어
이런 나 용서해 줄 수 있니..
네가 나를 잃어가는 동안
내가 너의 마음 속에 들어갈순 없겠니
지친 나의 영혼이라도
너의 곁에 머무를순 없겠니..
누군가 나를 위로해줄 수 있나
그동안 차가웠던 나를 용서해..
네가 나를 잃어가는 동안
내가 너의 마음속에 들어갈순 없겠니
지친 나의 영혼이라도
너의 곁에 머무를순 없겠니..
네가 나를 잃어가는 동안
내가 너의 마음속에 들어갈순 없겠니
지친 나의 영혼이라도
너의 곁에 머무를순 없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