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ㄴ 춥네여)
(ㅈㄴ 외롭고여)
(푸쳐머더펔킨핸인디에어~)
일주일만 지나면 새로운 시작인데
오늘 밤이 멈춰있을까 봐 겁을 내
밖엔 눈이 내려 거리에 막 쌓이네
눈치 없는 하늘은 내게 벌 내리네
친구들은 하나둘씩 행복하던데
내 행복은 대체 어디에 가있는데
다들 내게 말해 올해 억까당하네
내가 봐도 한심하지 더 할 말 없네
Hey
Where is my girlfriend?
라는 농담을 365일 매일 뱉었네
Hey
지금 바로 내 곁엔
아무도 없어 그녈 위해서만 기도했었네
Shit
신이 내게 주신 벌
달게 받는다 했지만
오늘은 더욱 아프네
Shit
오늘 크리스마슨데
채선당에 갇혀 기계처럼
(반갑습니다 몇 분이신가요?)
White christmas
다 끝이 나
White Christmas
White Christmas
너 없이는 빛이 나지 않는 크리스탈
이틀이 지나면 내 생일이 오는데
작년 이맘쯤엔 널 만나러 갔었네
날씬 너무 춥지만 오늘은 따스해
무슨 말이냐고 묻지 말아 줬음 해
수줍게 널 데리러 앞으로 나갈 때
멀리서 보이는 네 모습이 예뻤네
널 처음 만났을 땔 아직도 난 기억해
좋아한다라는 감정을 네가 내게 깨워줬어
Wake up
Hey 사랑이란 감정에 헤엄해
헤매고 무너지며 배웠네
하나 그녀는 돌아 shadow
꺼진 잿더미 속 들어가 날 태워내
우린 다른 길을 택했기에
감정이 몰아치는 새벽에
너를 그리워하며 기도할게 행복했음해
Merry christmas
White christmas
다 끝이 나
White Christmas
White Christmas
너 없이는 빛이 나지 않는 크리스탈
Wooooah oh
huuuuuh oh
hooooo
White Christmas
너 없이는 빛이 나지 않는 크리스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