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의 시간이 지나
추억이란걸 그려보다가
잊지 못한 것들이
내 심장을 울린다
잊고 싶지 않은데 너를
난 하루도 너란 햇살 없인
그저 죽은 꽃일 뿐일텐데
너라는 달이 없인
밤 하늘도 내겐 눈물일 뿐인데
넌 어디에
넌 어디에
넌 어디에
넌 어디에
넌 어디에
넌 어디에
손 닿을 수 없는 길을 지나
멍하니 그저 바라보다가
괜히 흐른 눈물이
내 발끝에 고인다
되돌리고 싶은데 너를
난 하루도 너란 햇살 없인
그저 죽은 꽃일 뿐일텐데
너라는 달이 없인
밤 하늘도 내겐 눈물일 뿐인데
넌 어디에
넌 어디에
넌 어디에
넌 어디에
넌 어디에
넌 어디에
난 하루도 너란 사람 없인
난 하루도 너란 사랑 없인
난 하루도 너란 사람 없인
그저 죽은 꽃일 뿐인텐데
너라는 사랑 없인
밤하늘도 내겐 눈물일 뿐인데
넌 어디에
넌 어디에
넌 어디에
넌 어디에
넌 어디에
넌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