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한 장의 타이밍
잠시 그때에 추억 속에 첨벙 다이빙
다음 페이지로 넘기다 손끝을 베이지
날선 단어 가득한 문장에 베이지
피날 정도로 파이니
구질구질하게 굴었지 stand by me
별것도 아닌 상처가 왜 자꾸 신경 쓰일까
Like a paper cut
손끝에 스치듯 베인 듯 찔린 느낌
I hate this feeling
너가 남긴 paper cut
나은듯해 떼어 낸 band aid on my pinky
역시나 I hate this feeling
꾸겨진 기억 한 페이지
한 번 더 펼쳐 보다 또다시 난 베이지
미련 남은 것도 아닌데 왜 굳이
지나간 건 지나간 대로 걍 두지
쓰라린 걸 어떻게 해
살짝 스치듯이 남긴 건데 뭐 어때
별것도 아닌 상처가 왜 자꾸 신경 쓰일까
Like a paper cut
손끝에 스치듯 베인 듯 찔린 느낌
I hate this feeling
너가 남긴 paper cut
나은듯해 떼어 낸 band aid on my pinky
역시나 I hate this feeling
다음번에는 조심하면 돼
Fuck paper cuts
Oh no
Fuck paper cuts
Oh no
날카로운 사람 만날 때는
조심히 잘 건드려
또다시 베이기 전에
Like a paper cut
손끝에 스치듯 베인 듯 찔린 느낌
I hate this feeling
너가 남긴 paper cut
나은듯해 떼어 낸 band aid on my pinky
역시나 I hate this fee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