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

김재승
앨범 : 푸념
작사 : 김재승
작곡 : 김재승
편곡 : 김재승
내가 원했던 건 다 날 떠나가
아니 곁에 있던 적도 없던가
사실 나 무던한 척하지만
익숙해지지 않는 상처가 늘어가네
이제 난 바다가 된 것만 같아
비가 와도 젖을 일 없는 바다
이미 나를 가득 채운 맘은
갈 곳을 잃은 채로 영원히 떠다니네
영원히 떠다니네
내가 원했던 건 다 날 떠나가
아니 곁에 있던 적도 없던가
사실 나 무던한 척하지만
익숙해지지 않는 상처가 늘어가네
상처가 늘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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