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밧줄

김현지
앨범 : 사랑과 밧줄
작사 : 안재동
작곡 : 송택동
난 언제나 그대에게서 자유롭지 못한 데
그댄 언제나 나로부터 자유로우니
그대, 참 좋겠다.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는,
질기디 질긴 밧줄 하나
내 앞의 그대에겐 있으매
누군가가 그대에게
놀이 삼아 쥐여준 것도 아니건만
언제나 내가 나를 스스로
자유롭지 못하게 하는 그 밧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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