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펑펑 내리는 날에 우리들의 소중한 추억
동글동글 눈을 굴려 내 마음을 나눠줄게
하얗게 빛나는 작디작은 눈송이처럼
내 맘에 기쁨송이 흩날리네
눈꽃처럼 사랑꽃 피어나 너를 포근하게 안아줄 거야
이 순간이 지나가도 우리의 마음은 녹지 않을거야
봄 여름 가을을 지나 너를 다시 만날 날을 기다려
차가운 바람이 불면 하얀 세상속에 너를 마주하네
반짝반짝 하이얀 날에 우리들의 따스한 추억
네가 녹아 사라져도 내 마음에 너를 담아
하얗게 빛나는 작디 작은 눈송이처럼
내 눈에 눈물송이 흩날리네
눈꽃처럼 사랑꽃 피어나 너를 포근하게 안아줄 거야
이 순간이 지나가도 우리의 마음은 녹지 않을거야
봄 여름 가을을 지나 너를 다시 만날 날을 기다려
차가운 바람이 불면 하얀 세상속에 너를 마주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