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아래 빛나는 별, 내 주먹은 빛날 차례
숨죽이고 기다린 순간, 난 모든 걸 다 할래
벌레 같은 자들 밟고 날 올라가, 빈 잔 마셔
나의 길, 무한 루프 속에, 이제 벽을 부셔
어둠 속을 뚫는 눈빛, 번쩍 빛나더라
천둥 같은 비트 위에 내 펀치가 날아가
흐르는 시간, 절대로 못 잡아, 주먹은 빠르게 휘둘러
침착한 철벽, 나의 길은 반전의 피날레
펀치 날려, 내 모든 걸 담아서
펀치 날려, 이 길 끝까지 가봐서
펀치 날려, 내 힘에 놀라봐라
펀치 날려, 전부 다 정복하면 끝나
내 세상은 무대와 같아, 조명 아래 싸움터
가면을 쓴 채로 내 경쟁자는 모두 떠
매 순간의 싸움, 이 전쟁은 계속 일어나
내 인생은 오직 하드코어, 멈추지 않아
손에 쥔 내 꿈들 속에서, 펀치는 날카로워
힘찬 외침, 내 목소리는 바람 따라 거칠어
눈부신 강렬함 속에서 난 더 강해져 가
이 벽 앞에서도 나는 절대로 굴하지 않아
펀치 날려, 내 모든 걸 담아서
펀치 날려, 이 길 끝까지 가봐서
펀치 날려, 내 힘에 놀라봐라
펀치 날려, 전부 다 정복하면 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