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저무는 길 배웅하는
별을 따라서 사랑을 배운 나
다가설 수 없어 늘 뒤에 있어
그림자조차 난 없나봐..
슬프지마 내 맘속에 누굴 두어도
그리워 니가 더 보고 싶어
이젠 내가 이겨 낼 수도 없을 만큼..
참 많이 울리고도 나를 울리고도
사랑은 기억은 지치지 않나봐
더는 무엇도 할 수가 없는데
꼭 너 하나만 기억해..
참 많이 사랑하고 너만 사랑해도
가질 수 없는 사람 너 라는 걸
알지만 나도 잘 알지만
모른채 다시 시작해..
아프지마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이젠 아파하는 니 곁에서
더는 내가 너의 사랑될 수 없으니..
참 많이 울리고도 나를 울리고도
사랑은 기억은 지치지 않나봐
더는 무엇도 할 수가 없는데
꼭 너 하나만 기억해..
참 많이 사랑하고 너만 사랑해도
가질 수 없는 사람 너 라는걸
알지만 나도 잘 알지만
모른채 다시 시작해..
널 사랑할 때 행복했던 그때 기억이
온종일 나만 기다렸다는 듯
밤새워 나를 힘들게 해..
잊으려 애써봐도 다시 돌아서도
내가 널 어떻게 잊을 수 있겠니
내 사랑보다 잔인한 추억이
내 가슴에 남았는데..
참 많이 사랑하고 너만 사랑해도
가질 수 없는 사람 너라는 걸
알지만 나도 잘 알지만
그리워 너무 그리워...
...나는 늘 그대편이죠 ˚ 悲魂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