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깃을 스치는 인연도 바람에 날리는 낙엽도
억겁에 세월이 흘러야 스쳐 지난댄다
만나고 헤어짐도 모두 자연의 순리요
희노애락 생노병사 또한 거스를 수 없으니
피었다 지는꽃에 미련을 버려라
들길에 핀 꽃처럼 피었다 지는 것
인생이 무엇이더냐 저하늘 구름처럼
잠시 피었다 사라지는 꽃처럼 나무처럼
자연과 자연속에 살고 지는 순리에 따르는 것
희노애락 생노병사 모두 자연의 이치로구나
옷 깃을 스치는 인연도 바람에 날리는 낙엽도
억겁에 세월이 흘러야 스쳐 지난댄다
만나고 헤어짐도 모두 자연의 순리요
희노애락 생노병사 또한 거스를 수 없으니
피었다 지는꽃에 미련을 버려라
들길에 핀 꽃처럼 피었다 지는 것
인생이 무엇이더냐 저하늘 구름처럼
잠시 피었다 사라지는 꽃처럼 나무처럼
자연과 자연속에 살고 지는 순리에 따르는 것
희노애락 생노병사 모두 자연의 순리로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