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 - Some Where]..결비
이렇게 나 익숙한 느낌
너를 처음 봤을때 처럼
너무 따스해서 너무 향기로워서
그냥 손을 내밀고 너의 얼굴 떠올려..
나 여기 멈춰서서 니가 있을같아 오늘도
너의 이름을 불렀어
여전히 눈감은채 어딘가에 있을
니가 너무 보고 싶어져서
또 너를 찾으러 갔지만~오 우우
어디에 있는거야..
어쩌면 우리 항상 어갈린 곳에
머물렀나 늦지 않기를 기억하기를
부디...널 다시 만나야 해..우~~
**(간주중)
니가 다가왔을것만 같아서
너의 흔적을 찾아서 여전히 숨죽인채
어딘가에 있을
니가 너무 그리워 눈물이 나
너를 사랑한다는 걸~우우
지금에야 알았어..
네가 있을것만 같아 오늘도~우
너의 이름을 여전히 눈감은 채
어딘가에 있을..
니가 너무 보고싶어져서 또
너를 찾으러 가지만~오우우
어디에 있는거야..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