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너를 봤을때
느꼈던 설레임은 아직 그대로인데
우리 함께 했던 시간이 이제는 아픈 기억속에 맴돌뿐이야
우리 헤어지던 날 유난히 비가 오던 날
아프지 말자 했었던 이 마지막 속삭임~~
돌아와 이젠 눈을 감아도
보이지 않니 내안에 미련은 없니
뭐가 두려운거니 내게 솔직할순 없는거니
단한번에 기회도 없니
이젠 울지 않겠어
힘겹던 시간속에 숨겨둔 내 자신도
나에 마지막 사랑되길
내리는 빗속에 말이 없는 너를 보냈었지
우리 헤어지던 날 유난히 비가 오던 날
아푸지 말자 했었던 이 마지막 속삭임~~
돌아와 이젠 눈을 감아도
보이지 않니 내안에 미련은 없니
뭐가 두려운거니 내게 솔직할순 없는거니
단한번에 기회도 없니
세월이 흐르면 우리 함께한
아련한 꿈속에 행복 그리며 애태우듯
꿈을꾸듯 바라봐 아픈 기억을 다 잊고
다시 처음부터 갈순 없는거니
이제는 눈감아도 보이지 않아
내 아픔 너는 느낄 수 없니 오오~
누군가 날 막아도 널 향한 내 마음 절대 변함없을거야
기다릴게 너를
돌아와 내안에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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