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늘 하루만
나를 못본척 해줄 수 없나요
눈물 자꾸 아직 남아 있잖아요..
한번.. 단한번쯤은
거짓말이라도 괜찮을텐데
왜 날 이토록 초라하게 해
부디 내 손을 잡아줘..
까만 하늘이 하얗게 타버린다면
나 그때는 그대를 보내줄께요
슬픔 때문에 여긴 온통 어둠뿐이죠
끝이 없도록..
한번.. 단한번쯤은
거짓말이라도 괜찮을텐데
왜 날 이토록 초라하게 해
부디 내 손을 잡아줘..
까만 하늘이 하얗게 타버린다면
나 그때는 그대를 보내줄께요
슬픔 때문에 여긴 온통 어둠뿐이죠
끝이 없도록..
지친 파도가 조용히 잠을 청하면
나 그때는 그대를 놓아줄께요
상처 때문에 여긴 온통 어둠뿐이죠
끝이 없도록...
˚ 悲魂哭 。나는 늘 그대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