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다며 그저 잊어야 하고
잊게되면 또 살만하다고
날속이려는 사람들의 이야기
미친 소리 같이 들려
아무도 내맘을 모르겠지
아파도 아닌척을 하는걸
다 필요 없다고 갈테면 가라고
너를 보내고 후회만 하는걸
죽고 싶어도 억지로 살아야만해
울고 싶어도 그래도 참아야만해
혹시 니가 돌아와 다시 사랑할까봐 잊지못해
♬~~
목이 메이면 원래 눈물 마시고
가슴치며 추억을 삼키고
널 사랑한게 내가 지은죄라면
달게 달게 벌 받을께
사랑에 담가둔 발빼는게
이렇게 힘이드는거라고
나 알았더라도 겁나는거라도
소나기처럼 피할수 없던 너
죽고 싶어도 억지로 살아야만해
울고 싶어도 그래도 참아야만해
혹시 니가 돌아와 다시 사랑할까봐 잊지못해
볼수 없도록 내눈을 감아버리고
갈수 없도록 내발을 묶어버리고
그누구도 안보고 그어디도 안가고
널 기다릴께..숨이 다할때까지
비가 오나 눈이 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