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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했던 네 입맞춤 부질없는 네 변명들
한 웅큼의 내 슬픔과 닫을 수 조차 없는 커튼
새파랗게 질린 이 입술로 무엇을 노래하고 또 무엇을 기원해
태양 같은 니 진실을 여신같던 니 눈빛을
내 귀가 멀어도 끝내 듣지 못할걸 아는
넌 나의 작은 가증스런 천사여
쓸모없는 내 비참함 공유 못할 내 암담함
두 웅큼의 내 눈물이 담지 못해 흘러 넘쳤지
유령이 돼버린 내 영혼들 길을 잃고 헤매이는 가련한 영혼아
잡지 못할 날 알면서 울지 못할 날 알면서
내 눈이 멀어도 끝내 볼수 없단걸 아는
넌 나의 작은 증오스런 천사여
I can’t falling into fake the sun
I can’t wasted time for you anymore
I will can not killing me
And nothing nothing else matters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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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ŀ침○ı슬 ㉩ł럼 ○ŀ름㉢ŀ운 ユ㉢Н…아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