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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시간이 지난지 오랜데
아직 난 너를 잊지도 못해~
조각이 나버린 추억들은 칼날이 되여서
나를 베지만~
이렇게 아직까지 너를 기다려
못잊어 아니 난 안잊어 니가 미워도~~
눈물 한 방울 가리고 가려도
흐르고 흘러서 온몸이 얼룩이 지고
사랑한가득 가슴에서 꺼내려고
발버둥을 쳐도 너란 사람은
체한듯이 버티고 사나봐..
이별이 새겨진 외로움이 눈물이 되여서
나를 망쳐도
이렇게 미련하게 니가 그리워
싫다고 지겨워졌다고 나를 떠나도~~
눈물 한 방울 가리고 가려도
흐르고 흘러서 온몸이 얼룩이 지고
사랑한가득 가슴에서 꺼내려고
발버둥을 쳐도 너란 사람은
체한듯이 버티고 사나봐..
사랑해 하늘아래 누구보다 널
사랑하는건 나야~우오오
부탁할께 언젠가 내게 돌아와
늦어도 난 괜찮으니까~~
**(간주중)
살아가다가 내 생각 날때면
미안해 하지마 그져 넌 내게 오면되
너 떠난 그 길만 잊지않고 뒤돌아서
다시 걸어와줘
나란 사람은 언제라도 이곳에 있으니..
기다림이 행복한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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