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지난 크리스마스트리처럼
의미가 퇴색된 너와 나
분주해 보여 참 기계적이야
싫증났어 꺼져 필요 없어
그런 익숙한 눈빛 싫어
날 화나게 하는 건 아니야
그런 구차한 변명 이젠 그만
날 또 가지고 놀거야
먼지 털이가 필요해
당신의 흔적을 털어내고 싶어
You Kissed me my yesterday
You Passed my hurt but today
Maybe way our memory
힘없이 절름거리는 저녁이 되면
조금은 쓸쓸해져 겉으론 화려해 보여도
이윽고 사라진 석양빛
오 뉘엿뉘엿 지는 노을 점멸로 치닫는 과정
우리와 같아 참 자연스러워 널 또 가지고 놀거야
먼지 털이가 필요해
당신의 흔적을 털어내고 싶어
You Kissed me my yesterday
You Passed my hurt but today
Maybe, way, our memories
Swallow Afraid Swallow Afraid
Swallow Afraid Swallow Afraid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