どうして君を好きになってしまったんだろう
(도우시테키미오스키니낫테시맛탄다로우)
어째서 널 좋아하게 돼 버린걸까?
どんなに時が流れても君は
(돈나니토키가나가레테모키미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넌
ずっとここに居ると思ってたのに
(즛토코코니이루토오못테타노니)
영원히 이곳에 있을꺼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でも君が選んだのは違う道
(데모키미가에란다노와치가우미치)
하지만 니가 선택한 건 다른 길을 걷는 것
どうして君に何も伝えられなかったんだろう
(도우시테키미니나니모츠타에라레나캇탄다로우)
어째서 너에게 아무것도 전할 수 없었던걸까?
毎日毎晩募ってく想い
(마이니치마이방츠놋테쿠오모이)
매일 매일밤 커져가는 마음을
溢れ出す言葉解ってたのに
(아후레다스코토바와캇테타노니)
넘쳐 흐르는 말들 알고 있었는데
もう届かない
(모우토도카나이)
더는 전해지지 않아
初めて出会ったその日から
(하지메테데앗타소노히카라)
처음 만났던 그 날부터
君を知っていた気がしたんだ
(키미오싯테이타키가시탄다)
널 (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
あまりに自然に溶け込んでしまった二人
(아마리니시젠니토케콘데시맛타후타리)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버린 우리 두사람
何処へ行くのにも一緒で
(도코에이쿠노니모잇쇼데)
어디엘 가더라도 함께여서
君が居る事が当然で
(키미가이루코토가토우젠데)
너와 함께 하는 게 당연하듯이 여겨져서
僕らは二人で大人になってきた
(보쿠라와후타리데오토나니낫테키타)
우리들은 둘이 함께 어른이 되어가고 있었어
でも君が選んだのは違う道
(데모키미가에란다노와치가우미치)
하지만 니가 선택한 건 다른 길을 걷는 것
どうして君を好きになってしまったんだろう
(도우시테키미오스키니낫테시맛탄다로우)
어째서 널 좋아하게 돼 버린걸까?
どんなに時が流れても君は
(돈나니토키가나가레테모키미와)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넌
ずっとここに居ると思ってたのに
(즛토코코니이루토오못테타노니)
영원히 이곳에 있을꺼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もう叶わない
(모우카나와나이)
더는 이루어지지 않아
特別な意味を持つ今日を
(토크베츠나이미오모츠쿄오오)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오늘을
幸せがあふれだす今日を
(시아와세가아후레다스쿄오오)
행복이 넘쳐흐르는 오늘을
綺麗な姿で神様に誓ってる君を
(키레이나스가타데카미사마니치캇테루키미오)
아름다운 모습으로 신에게 (사랑을) 맹세하는 널
僕じゃない人の隣で祝福されてる姿を
(보쿠쟈나이히토노토나리데슈쿠후쿠사레테루스가타오)
내가 아닌 다른 사람 곁에서 축복을 받고 있는 모습을
僕はどうやって見送ればいいのだろう
(보쿠와도우얏테미오쿠레바이이노다로우)
난 어떻게 떠나보내면 되는걸까?
もう
(모우)
이제
どうして君を好きになってしまったんだろう
(도우시테키미오스키니낫테시맛탄다로우)
어째서 널 좋아하게 돼 버린걸까?
あの頃の僕らの事を
(아노코로노보쿠라노코토오)
그 때의 우리들을
もう戻れない
(모우모도레나이)
더는 되돌릴 수 없어
考えた
(칸가에타)
추억했어
もう戻らない
(모우모도라나이)
더는 되돌아오지 않아
考えた
(칸가에타)
추억했어
どうして君の手を掴み奪えなかったんだろう
(도우시테키미노테오츠카미우바에나캇탄다로우)
어째서 너의 손을 잡고 식장을 빠져나오지 못했던걸까?
どんなに時が流れても君はずっと
(돈나니토키가나가레테모키미와즛토)
아무리 시간이 흘러가도 넌 영원히
僕の横にいるはずだった(もう叶わない)
(보쿠노요코니이루하즈닷타) (모우카나와나이)
내 곁에 있었어야 했었어 (더는 이루어지지 않아)
それでも君が僕のそば離れて行っても
(소레데모키미가보쿠노소바하나레테잇테모)
그럼에도 니가 내 곁을 떠나가도
永遠に君が幸せである事
(에이엔니키미가시아와세데아루코토)
영원히 니가 행복하게 살기를
ただ願ってる
(타다네갓테루)
단지 바라고 있어
たとえそれがどんなに寂しくても(辛くても)
(타토에소레가돈나니사미비시쿠테모) (츠라쿠테모)
가령 그것이 너무나도 쓸쓸해도 (괴로워도)
출처 : 지음아이커뮤니티